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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문
만취해 국회에 전화해 폭파 협박한 60대 남성 입건
입력 | 2020-07-26 13:41 수정 | 2020-07-26 13:42
전남 영광경찰서는 술에 취해 국회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6시쯤 서울 여의도 국회에 수 차례 전화를 걸어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실제로 폭파를 준비한 정황은 확인하지 못했다″며 술에 취해 벌인 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