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인천공항 입국장 화장실서 대마초 발견…CCTV 분석 중

입력 | 2020-07-30 15:42   수정 | 2020-07-30 15:44
인천세관본부는 인천국제공항 세관 지역에서 대마초가 발견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한 인천공항 보안요원은 오늘 새벽 1시 반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의 장애인 화장실에서 비닐 팩에 담긴 대마초 171그램을 발견했습니다.

인천세관 마약조사과는 입국장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