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서 1.2M 깊이 땅꺼짐 발생…화물차 바퀴 빠져

입력 | 2020-07-31 06:05   수정 | 2020-07-31 09:08

어젯밤(30일) 11시 반쯤 부산시 중구 영주동의 한 도로에서 가로 3m, 세로 4m, 깊이 1.2m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바퀴가 빠지면서 119구급대 등이 긴급 구조에 나섰습니다.

부산 중구청은 도로를 통제하고 안전조치를 시행했으며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