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부산 백양산 등산로 인근 바위서 등산객 추락

입력 | 2020-08-01 06:57   수정 | 2020-08-01 07:30
어제(31일) 오후 5시 쯤 부산 백양산의 한 등산로에 있는 5미터 높이 바위에서 67살 강 모 씨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리 등을 크게 다친 강 씨는 출동한 소방 헬기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강 씨가 등산로 옆 바위에 올랐다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