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서울시 "광복절 집회 참가자 오늘까지 검사 받아야"

입력 | 2020-08-26 15:51   수정 | 2020-08-26 15:52
서울시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오늘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오늘까지 검사에 응하지 않고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치료비 전액을 청구하고 추가 확산에 따른 방역비용에 대해서도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지난 15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했던 모든 사람들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반드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