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의혹…고교 여교사 수사

입력 | 2020-09-07 09:19   수정 | 2020-09-07 09:21
인천 부평경찰서는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인천의 한 고등학교 40대 여교사 A씨에 대해 수사 중입니다.

A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일하는 고등학교의 제자 B군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