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전국 학교 7,939곳 등교 조정…학생·교직원 확진자 573명

입력 | 2020-09-07 14:57   수정 | 2020-09-07 15:02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전국 7,939곳의 학교가 등교 수업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6,930곳, 광주에서 596곳, 강원에서 161곳 등이 원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학생과 교직원 확진 환자는 20명이 추가돼 모두 573명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