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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한
서울 강남에서 성폭력 전과자, 성추행 혐의로 체포
입력 | 2020-09-10 06:00 수정 | 2020-09-10 06:02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성폭력 전과자가 성추행 혐의로 다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폭력 전과로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은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밤 서울 강남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