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교육부는 내일부터 수도권에 대한 거리두기 조치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조정되지만 이들 지역에서의 원격 수업 방침은 오는 20일까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도권 이외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에서 등교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또, 내일부터 운영이 재개되는 중소형 학원에 대한 방역점검을 집중 실시하고, 오는 27일까지 집합이 제한된 대형학원에 대해서도 운영중단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