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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서 화물차가 버스 정류장 들이받아…경상 1명

입력 | 2020-09-15 15:18   수정 | 2020-09-15 15:18
오늘(15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도로에서 53살 남성이 몰던 12.5톤 화물차가 버스 정류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 앉아 있던 19살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 정류장이 찌그러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우회전하던 중 핸들 조작을 잘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