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곽동건

부산 사하구 상가 마트에 불…1천5백만원 피해

입력 | 2020-09-24 09:21   수정 | 2020-09-24 09:22
오늘 새벽 0시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상가 지하 1층에 있는 마트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마트에 진열된 상품과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무도 없는 마트 내부 진열대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