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규 확진 11일 만에 50명대…광주 SRC 재활병원 코호트 격리

입력 | 2020-10-18 11:18   수정 | 2020-10-18 11:19

경기도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발생해 지난 7일 이후 11일 만에 다시 50명 대로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광주시 SRC 재활병원에서는 어제 하루 28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5개 병동 가운데 2개 병동에 출입이 봉쇄되는 ′코호트 격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의정부 재활전문병원 관련 확진자는 3명이 추가됐고, 서울 강남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도 7명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