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민

인천 신규 확진자 4명…주점 집단 감염 16명으로 늘어

입력 | 2020-10-18 11:39   수정 | 2020-10-18 11:40
인천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인천 남동구의 한 주점에 방문했던 24살 여성 한 명이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16명을 기록했습니다.

인천 부평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부부는 서울 마포구 확진자 가족이며, 기저 질환이 있는 80대 남성 한 명도 인천 중구의 한 병원에 입원하기 전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