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민

조업 중 어선에서 닻줄에 얼굴 맞아 선원 1명 중상

입력 | 2020-10-18 13:55   수정 | 2020-10-18 13:57
어제 오후 5시쯤 제주 서귀포시 남쪽 46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9톤급 어선에서 65살 선원 A 씨가 닻줄에 얼굴을 맞고 크게 다쳤습니다.

A 씨는 해경 헬기를 이용해 1시간 반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닻줄을 내리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