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문현

경기 의정부 재활병원 추가 확진…총 67명으로 늘어

입력 | 2020-10-18 20:54   수정 | 2020-10-18 20:55
경기 의정부시는 재활전문인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의정부2동에서 사는 A씨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 병원 확진자는 서울 3명을 포함해 총 67명으로 늘었습니다.

A씨는 병원 직원으로 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의 격리 전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