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준범

'중증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2021년 몸짱소방관 달력 오는 30일부터 판매

입력 | 2020-10-22 06:48   수정 | 2020-10-22 06:50
중증화상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소방관들이 모델로 나선 2021년도 희망 나눔 달력이 오는 30일부터 판매됩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은 달력 제작에는 지난 6월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15명의 소방관과 사진작가 오중석씨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현재까지 몸짱소방관 달력 총 7만2천여부가 판매됐고, 수익금 6억7천만원 전액이 중증화상환자 154명에게 치료비로 쓰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