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남상호
서울시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에 대비해 클럽과 감성주점, 콜라텍 대표자들과 이번주 금요일과 토요일 영업을 하지 않는 방안을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부터 유흥시설 153곳을 상대로 특별점검을 실시해 방역수칙을 어긴 업소에는 다음날 0시부터 곧바로 2주간 집합금지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경찰과 함께 핼러윈데이 행사 밀집 예상지역에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대규모 놀이시설인 롯데월드에 대해 조만간 정부와 합동으로 지도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