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정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두 자릿수를 나타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명 늘어 모두 2만 6천8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75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6명, 해외유입이 29명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21명, 경기 15명 등 수도권이 36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환자의 78%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사망자는 어제보다 4명 늘어 모두 472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