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홍의표
서울시는 ′전태일 추모의 달′을 맞아 오늘 저녁 6시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전태일 50주기 추모문화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문화제는 전태일 정신을 기리기 위한 타악 공연과 추모시 낭독을 비롯해, 시민 3백여 명이 각자 부른 추모곡 영상을 대형 LED 화면에 상영하는 ′대합창 프로젝트′ 등의 문화 행사로 꾸려집니다.
문화제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www.taeil50.org)와 유튜브 채널 ′전태일TV′ 등에서도 실시간 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