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전국 학교 48곳 등교수업 못해…학생·교직원 14명 추가 확진

입력 | 2020-11-12 14:11   수정 | 2020-11-12 14:12
교육부는 오늘 10시 기준 전국 48곳의 학교가 등교수업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33곳, 충남에서 5곳, 전남에서 4곳, 강원에서 3곳, 부산·광주·경남에서 각 1곳이 원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은 오늘 0시 기준 14명 추가돼 모두 962명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