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준범

서울 신규 코로나 확진자 121명…확진률 1.6%

입력 | 2020-11-22 14:51   수정 | 2020-11-22 14:52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121명 추가되면서 나흘 연속 1백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 감염 경로를 보면, 동작구 임용단기 학원 관련 확진자가 9명, 동창 운동모임 관련 5명, 서초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3명이 늘었고, 아직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확진자가 26명으로 전체 21.5%를 차지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를 전날 진단검사 건수로 나눈 확진율은 1.6%로, 최근 보름 평균인 1.7%보다 0.1% 포인트 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