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명찬
경기도 내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2백명 대를 넘어섰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19명 늘어 누적확진자는 8천69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은 215명, 해외 유입은 4명입니다.
서울 종로구 음식점과 관련해 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고양 요양원과 부천 대학병원 관련 확진자가 각각 명, 2명 씩 늘었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상 가동률은 89.9%로 중증 환자 전담 병상은 총 49개 가운데 5개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