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준희

포천 사탕 제조 공장에서 불…1억 원 피해

입력 | 2020-12-27 07:26   수정 | 2020-12-27 07:27
어제저녁 6시 반쯤 경기 포천시의 사탕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이 휴무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360제곱미터 규모 단층 건물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1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