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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석민과 2+1년 최대 34억원에 FA 계약

입력 | 2020-01-08 12:30   수정 | 2020-01-08 12:34
프로야구 NC가 FA 내야수 박석민 선수와 ′2+1년′ 조건에 재계약했습니다.

NC는 2년 보장 16억 원, 3년차 계약 실행 및 총 옵션 18억 원을 포함해 최대 34억 원에 박석민과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을 마친 박석민은 구단을 통해 ″실력으로 베테랑의 가치를 보여줘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팀에서 기대하는 중심타자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