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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왼쪽 허벅지 근육 파열…4주 결장 예상

입력 | 2020-03-07 09:48   수정 | 2020-03-07 09:51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의 황희찬 선수가 허벅지 부상으로 4주간 결장합니다.

잘츠부르크는 어제 오스트리아축구협회컵 준결승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황희찬이 왼쪽 허벅지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아 4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3월과 12월에도 허벅지 부상을 입었던 황희찬은 전날 경기에서 후반 5분 결승골로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지만, 후반 38분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