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명노
코로나19로 개막이 연기된 프로축구 K리그가 이르면 다음달 9일 개막을 준비 중입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달 5일을 기점으로 완화돼 5월 둘째 주 주말 개막을 1순위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프로야구가 다음달 5일 무관중으로 개막을 결정한 데 이어 프로축구도 가장 가까운 토요일인 9일 혹은 일주일 뒤인 16일 개막을 앞두게 된 가운데 K리그 일정은 기존의 38라운드에서 27라운드로 단축 운용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