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명진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5경기 연속골과 10월 전 경기 득점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손흥민은 벨기에 앤트워프와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0대1로 뒤진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돼 45분 동안 뛰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습니다.
만회골을 넣지 못한 토트넘은 앤트워프에 0대1로 패했고, 1승 1패를 기록하며 유로파리그 J조 2위로 순위가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인 손흥민은 사흘 뒤 열리는 브라이튼과 7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9호골 사냥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