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진주

트럼프 "괜찮다…가장 강력한 軍" 8일 대국민 성명

입력 | 2020-01-08 13:36   수정 | 2020-01-08 13:4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내 미군 주둔기지가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해 ″괜찮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밤 트위터에 ″이라크에 위치한 미군 기지 2곳에 이란이 미사일을 발사했다″면서, ″현재 사상자와 피해에 대한 집계가 진행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은 전세계 그 어느 곳보다 가장 강력하고 가장 좋은 장비를 갖춘 군을 보유하고 있다″며 ″현지시간 내일(8일) 아침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