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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정
일본, 홋카이도·아이치현·교토부 등 긴급사태 추가 검토
입력 | 2020-04-16 16:08 수정 | 2020-04-16 16:09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긴급사태 선언 지역 추가를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홋카이도와 아이치현, 교토부 등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이 추가 긴급사태 선언 검토 대상입니다.
앞서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 7일 도쿄도와 오사카부 등 7개 도부현을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