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구경근

미 제약사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미국내 임상시험 시작"

입력 | 2020-05-06 06:10   수정 | 2020-05-06 08:29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미국 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CNBC 방송은 현지시간 5일 화이자가 미국 내에서 사람에 대한 첫 백신 후보를 투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화이자는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협력하고 있으며 18살에서 55살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한 뒤 대상을 고령층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