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11-19 07:07 수정 | 2020-11-19 07:07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독일 제약사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미국과 유럽 당국이 이르면 12월 중순에 승인할 수도 있다고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가 현지시간 18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인 우구어 자힌은 이날 로이터 TV에 만약 모든 것이 잘 진행된다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2월 전반기 말이나 또는 후반기 초에 긴급 사용 승인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