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디지털뉴스 편집팀
동갑내기 톱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교제 소식이 알려지자 일본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두 배우가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하자마자 실시간으로 이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야후 재팬은 관련 기사를 주요 뉴스로 배치했고, 산케이스포츠 등 여러 매체들도 이들의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중국 역시 시나연예 등을 통해 현빈과 손예진이 교제하게 됐다는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서도 중국 팬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앞서 전날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손예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