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진욱

'직원 코로나19 확진'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라인 가동 일시 중단

입력 | 2021-01-11 10:11   수정 | 2021-01-11 10:11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현대차 아산공장의 일부 생산라인 가동이 임시 중단됩니다.

현대차는 ″엔진공장을 제외한 생산라인 조업을 오전 6시 45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중단하며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검사는 물론 방역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은 사흘 전 친형과 10여분 간 대화를 나웠는데, 친형도 어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