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노경진

서울 지역 8곳 공공재개발 추진

입력 | 2021-01-15 07:45   수정 | 2021-01-15 07:45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과 영등포구 양평 13·14 등 기존에 지정된 서울지역 재개발구역 8곳에서 공공재개발 사업이 추진돼 공급난을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이들 사업구역의 용적률을 법정 한도의 120%까지 높여 3천가구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며 투기를 막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