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나세웅

'대선 1년 앞' 박용진 "정치 세대교체 선도하겠다"

입력 | 2021-03-07 10:12   수정 | 2021-03-07 10:13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1년 앞으로 다가온 20대 대통령 선거가 ″변화에 대한 국민 열망과 청년세대의 역동성을 담아내야 한다″며 자신이 세대 교체의 적임자임을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 정치는 지금 낡고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 ″불평등과 불공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가장 격렬하게 뜯어고쳐야 할 분야가 정치 분야″라며 ″정치의 세대교체와 대한민국의 시대교체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해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