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손병산

靑비서관 '쪼개기 매입' 의혹…"어머니 권유, 신도시와 무관"

입력 | 2021-03-15 19:53   수정 | 2021-03-15 19:53
신동호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10여년 전 이른바 ′지분 쪼개기′ 방식으로 땅을 매입해 ′투기′ 가 의심된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청와대가 ″어머니의 권유로 구입했고 신도시와는 무관한 곳″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신 비서관이 지난 2009년 경기도 동두천의 8천여 제곱미터 땅을 21명이 나눠 갖는 방식으로 사들였다며,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