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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령
현역 카투사 1명 코로나19 확진…주한미군 누적 감염자는 848명
입력 | 2021-05-01 09:38 수정 | 2021-05-01 09:39
경기도 동두천에서 근무하는 현역 카투사 1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동두천 미군기지인 캠프 케이시에서 복무하는 한국군 병사 1명이 지난 3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와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848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