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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매타버스 떠난 이재명, 첫날 정세균 전 총리와 만찬 회동

입력 | 2021-12-03 10:57   수정 | 2021-12-03 10:5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박 3일 간의 전북 방문 일정 첫날인 오늘 전주에서 정세균 전 총리와 만찬 회동을 합니다.

권혁기 공보부단장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전주 한옥마을 행사 직후인 오후 5시 반에 전주의 한 식당에서 정세균 전 총리와 만남 일정을 공식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총리는 전북 진안이 고향인 대표적인 전북 출신 정치인으로, 지난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와 경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