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정연

신규확진 657명, 23일 만에 600명대 기록

입력 | 2021-01-03 09:31   수정 | 2021-01-03 11:35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3일 만에 6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7명 늘어 누적 환자가 6만 3천2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보다 167명 줄었는데, 새해 연휴 진단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대폭 줄어든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41명, 해외유입이 16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20명이 추가돼 모두 962명이 됐고 국내 평균 치명률은 1.5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