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경남 함양 산불 5시간 만에 불길 잡혀…산림 3ha 불에 타

입력 | 2021-01-04 05:53   수정 | 2021-01-04 06:49
어제 저녁 7시 반쯤 경남 함양군 휴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산림 3ha가 탔으며, 산림청이 산불진화인력 138명을 투입해 5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청은 ″동해안과 내륙 산간지역에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있어, 작은 불씨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