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타이어 가게에서 불…'화재 진압 중'

입력 | 2021-01-07 00:05   수정 | 2021-01-07 06:31

어젯(6) 밤 11시 반쯤, 경기도 수원시 고색동의 타이어 판매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며 ″강한 바람으로 불길이 빠르게 번져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펑′ 소리와 함께 불이 시작됐다″ 는 신고자의 진술을 확보했으며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