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문체부, 내일부터 서울 소개 국립박물관·미술관 등 운영 재개

입력 | 2021-01-18 10:31   수정 | 2021-01-18 10:31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중단됐던 서울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을 내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박물관과 미술관, 도서관, 국립공연장 등이 시설물 소독과 사전 예약 등을 마친 후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이들 시설의 이용 인원은 수용 가능 인원의 30%로 제한되며, 공연장은 두 칸씩 띄어 앉기 등의 방역 수칙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