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성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8명 늘어 누적 환자 수는 모두 7만7천8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한 것은 IM 선교회발 집단 감염의 여파가 지속 중인 가운데, 서울 한양대병원을 비롯해 크고 작은 집단 발병 사례가 잇따랐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지역 발생이 423명, 해외 유입이 35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