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수아
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웨이브가 일부 아동용 애니메이션이 방송되는 도중 성인 영화 장면이 재생됐던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웨이브 측은 ″어제 파일 복구 과정에서 ′뽀로로 극장판′ 콘텐츠 재생 중 수초간 성인물이 섞여 나오는 기술적 오류 현상이 발견돼 삭제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어 ″어린 아동 및 유아 시청 콘텐츠에서 발생한 사안인 만큼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비슷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