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아영

코로나19 어제 355명 신규확진…닷새 만에 300명대로 내려와

입력 | 2021-01-31 09:31   수정 | 2021-01-31 09:47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300명대 중반으로 감소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55명 늘어 총 7만 8천20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 26일 이후 닷새 만입니다.

감염경로별로 보면, 국내 발생이 325명, 해외유입이 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98명, 경기 107명, 인천 19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224명이 나왔고, 이외에 부산 20명, 경남 18명, 광주 16명, 경북 15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6명이 나와 총 1천420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