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미희

코로나19 신규확진자 444명…지역발생 414명·해외 유입 30명

입력 | 2021-02-10 09:31   수정 | 2021-02-10 13:43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4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414명, 해외유입이 30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69명, 경기 157명 등 수도권이 344명으로, 지역 발생 환자의 80%를 넘었습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18명, 대구·광주 14명 등 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환자는 184명으로 전날에 비해 5명이 줄었고, 사망자는 4명이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