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성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신규 확진자 수가 416명 늘어 누적 환자 수는 모두 8만6천9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 경로별로는 국내 발생이 391명, 해외 유입이 25명이었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170명, 서울 120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에 약 80%가 집중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부산 11명, 충남 10명, 전남 8명 등 8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