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당겨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오늘 성명을 내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먼저 백신 접종을 할 수 없는 조건에서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서는 교직원의 우선 접종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독일과 미국은 등교 확대를 위해 교사 우선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시교육청도 유치원과 초등 저학년 담당 교육종사자를 우선 접종 대상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며 질병청에 교직원의 백신 접종을 앞당겨 달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