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윤선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처리 방향을 이번주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처장은 오늘 오전 출근길에서 기자들에게 김학의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중 넘겨진 현직 검사 혐의 사건에 대해 ″이번 주 늦지 않게 적절한 방식으로 처리 방향을 밝히겠다″며 ″직접 수사 등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검찰이 이 사건 피의자인 이규원 검사의 ′윤중천 면담보고서′ 유출 혐의로도 수사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선 ″아직 검찰로부터 인지 통보가 온 것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