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윤수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1차 접종한 뒤 11주에서 12주 뒤에 2차 백신을 맞는 것으로 간격이 결정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임상시험 결과 1차 접종과 2차 접종의 간격이 길수록 효과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현재 백신 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차와 2차 접종 간격을 11에서 12주로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미국이 백신 3차 접종, 이른바 ′부스터 샷′ 도입을 검토하면서, 백신 수급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전문가와 논의해 백신 추가 확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